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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키친
먼저 소개할 곳은 월드키친 홈페이지입니다. 이곳은 코렐/코닝웨어/파이렉스/비전 제품을 다루는 회사로 정확하게는 코닝사의 제품을 파는 사이트입니다. 미국이라면 World Kitchen으로 보시면 되겠죠. 미국 사이트도 온라인 주문이 되는지 확인은 안해봤습니다만. ^^ 코닝사는 유리를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입니다. 이 유리라는게 우리 삶에서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유리 소재로 만들어지는 대부분의 제품을 만든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LCD의 유리에서 시작해서 광섬유, 실험실의 비이커, 그리고 우리가 관심을 갖고 있는 코렐, 파이렉스, 비전등의 상표명을 달고 나오는 주방용품등이 있습니다. 코닝사에 대한 개략적인 내용을 시청각으로 느껴보시고 싶다면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했었던 "현대 문명 이야기 - 유리" 편을 한번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각 제품군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해볼께요(정확하지 않다면 코멘트로 알려주세요.^^). 코렐 코닝사에서 1970년대에 만든 디너웨어로 3중 유리를 열처리를 통한 압축강화로 만든 제품입니다. 가볍고 얇은 특징을 보여줍니다만, 디자인이 좀 단순한 경향이 있습니다. 밥그릇, 국그릇, 접시, 면기등의 제품류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혼수로 구매하는 품목중 하나입니다. 코닝웨어 글라스 세라믹이란 제질로 만들어진 조리용기입니다. 이 제품도 고열 및 큰 온도차에 강한 특성을 보인다고는 하는데, 은근히 그을음도 많이 생기고 스크래치도 잘 생기는 편이라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혼자 살면서 구매하신다면요) 혼수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ㅅ- 파이렉스 원래 코닝사의 내열 유리 브랜드였습니다만, 주방용품중 내열 유리 제품군의 이름으로 그대로 사용되는 제품군입니다. 이 제품군이 현재는 가장 폭넓은 제품들을 포함하고 있는데 그중 대부분은 두툼한 파이렉스 오리지널 내열 제품들이고, 얇은 내열 유리 제품군은 일본에서 생산됩니다. 최근 메탈웨어 및 세라믹웨어도 추가되고, 내열성이 없는 유리 제품도 추가되었으니 파이렉스라고 했을 때 무조건 내열 유리라고 생각하긴 어려운 것도 같습니다. ㅎㅎ 비전 살짝 갈색빛이 도는 두툼한 두께의 강화 내열 유리 조리제품군입니다. 뽀대가 별로 나진 않지만 정말 실속적인 제품군이고, 열에 정말 강합니다. 전에 한번 바닥이 빨갛게 달아오를때까지 깜빡 잊고 놔뒀다가 철수세미로 박박 닦고나서 처음 산 상태 그대로(옆에 붙어있던 비전 스티커야 타서 없어졌지만요) 복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쪽 제품은 편수 제품인 소스펜류와 양수 제품이 있습니다. 비전도 사실 단점이 있는데, 손잡이 쪽이 단열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강한불로 오래 조리하면 손잡이가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워집니다. 전 그래서 양수 제품은 사용하지 않지만, 이건 사용하는 스타일에 따라 피할 수도 있는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닝사의 제품을 사용하면 얻을 수 있는 장점은 꽤 많은 편입니다. * 가장 큰 장점이라면 유해성에서 어느정도 회피할 수 있습니다. 가끔 블로그나 뉴스에서 보게되는 "**웨어에서 냄비를 사다 물을 끓였더니 빨갛게 되었습니다."등의 이야기가 나오긴 힘들죠. * 내열성도 상당히 큰 장점입니다. 국을 끓이고 너무 귀찮은데 상할까 고민된다 싶으면 어느정도 식은 후에(아무리 내열성이 높아도 너무 급격한 온도변화는 그릇을 깰 수는 있죠.;;)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퇴근해서 냉동실에서 꺼내서 가스렌지에서 데워먹는 것도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저라면 내용물을 파이렉스 보관통에 담아서 나눠두겠습니다만. ^^ * 거의 대부분의 제품이 전자렌지에서 사용가능합니다. 내열성이 담보되기 때문에 가능하죠 * a/s가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구매처에 관계없는지까진 모르겠지만(아직 a/s 상황에 처해본적이 없어요) 비전 제품의 경우에는 (박스에 lifetime warranty라고 쓰여있던걸로 기억되지만) 홈페이지의 내용을 확인하자면 본체의 경우 10년, 뚜껑의 경우에는 2년간 정상 사용중 손상이 발생하면 1:1 교환을 해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코렐 제품도 정상사용중 문제가 발생했을 때 쉽게 a/s를 해준다고 들었던 기억은 많습니다만... 사실 a/s를 받아본 일이 없으니 더 이상 쓸 내용이 없네요. ^^ * 가격이 그래도 살만한 선입니다. (요건 장점에 넣기 모호하지만...) 휘슬러와 같은 명품(?) 브랜드로 가지만 않는다면 가격대 성능비가 꽤 좋은 편입니다. 요건 개별 제품 추천하면서 다시 말씀 드릴께요. 단점이라면.... 인터넷 쇼핑몰이 친절하지 않은데다 없는 제품이 많아서 직접 매장을 다녀야 한다 정도 되겠습니다. 저야 주방용품 쇼핑을 상당히 즐기는 편이기 때문에 -_- 즐겁습니다만, 아줌마들이 대부분인 주방용품 매장에서(젊은 언니들도 별로 없죠. 파는 분도 사는분도 대부분 30대 중반 이후 여성분들이에요) 많은 시선을 흘끔흘끔 받으면서 오래 구경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긴 합니다. 차라리 나이키 매장가서 신발이나 하나 더 살까란 생각이 들 정도로..;; 그래도 한번 사두면 결혼 전 혹은 결혼 후에도 잘 써먹을 수 있는 물건이니 한번쯤 계획 세우고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겁니다. 간단하게 설명한다고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를 적어놨군요. 각 제품군에 대한 이야기는 링크를 따라가시면 제가 써놓은 것보다 좀 더 많은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선 어떤 제품들을 제가 사서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살짝 공개해볼께요. ps. 다음 글에서도 말씀드리겠지만 월드키친에서 다루는 제품은 일년에 두번정도 20% 세일을 합니다. 급하게 사야하는 게 있지 않다면 가만히 홈페이지를 보고 기다리고 있다가 세일을 노리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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